홍콩에서 가장 숨 막히는 방문 장소 중 하나는 빅토리아 하버(항구)입니다. 이 활기찬 도시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자가 꼭 봐야 할 명소 중의 명소이죠. 그런데 빅토리아 하버를 즐기는 방법에는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1,805피트 높이에 서 있는 피크(The Peak)는 도시의 스카이라인, 빅토리아 항구 및 주변 언덕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피크트램
피크에 도달하는 가장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피크 트램을 타는 것입니다. 트램을 타고 정상까지 오르는 장관과 흥미진진한 여정을 제공합니다. 물론 트램길이가 길지는 않고, 정말 많은 인파로 인해 특히 밤풍경을 보기 위한 많은 인파로 인해 오래 기다려야 탈 수 있습니다. 125년 된 철도 시스템은 1888년부터 홍콩 섬의 가장 높은 지점까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를 운송해 왔습니다. 봉우리를 가파르게 오르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만 도시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은 여행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트램을 타면 다양한 각도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스카이 테라스 428
피크 정상에 오르면 스카이 테라스 428이라는 대형 실내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곳은 홍콩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도시의 360도 전망을 제공합니다. 방문자는 클래식 또는 프리미엄 티켓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티켓은 바닥이 유리로 된 전망대를 제공하는데, 정말 짜릿한 경험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피크 서클 워크
인파에서 벗어나 자연에 흠뻑 빠져들고 싶다면 피크 서클 워크(Peak Circle Walk)가 목록에 있어야 합니다. 루프 트레일은 약 3km이며 완료하는 데 약 1시간이 걸립니다. 피크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것이죠. 이 산책(트래킹) 코스는 고요한 숲을 통과하여 다른 각도에서 도시의 고요한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Peak Circle Walk는 운동을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홍콩의 번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운동을 좋아한다면 이 코스를 추천합니다.
마담 투소 홍콩
마담 투소 홍콩도 피크에 있습니다. 2000년 8월에 개장한 마담 투소 홍콩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문을 연 밀랍인형 박물관입니다. 영화배우, 음악가, 스포츠계의 전설 등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밀랍인형이 이곳에 있죠. 참고로 한류존도 있는데 수지, 김수현, 이종석, 최시원, 김우빈, 동방신기, 배용준, 현빈 등 한국 드라마와 K-pop을 통해 큰 인기를 모은 연예인들의 밀랍인형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담 투소 홍콩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 입장이 저녁 9시:45분까지이며 저녁 10시가 마감 시간입니다.
결론적으로 상징적인 피크를 방문하는 것은 홍콩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전형적인 경험입니다. 피크 트램, 스카이 테라스 428, 피크 서클 워크, 마담 투소 홍콩의 조합은 잊을 수 없는 당일 여행을 선사합니다. 피크 정상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멋진 전망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우며 환상적인 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홍콩을 방문할 때 이 놀라운 명소를 방문할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여유가 있다면 낮과 밤, 각각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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